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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선수, 부다페스트에 이어 개인혼영 200m 6위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23 07:35:00 수정 2019-07-23 07:35:00 조회수 0

김서영 선수가 개인혼영 2백미터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 선수는
어제 저녁 남부대학교 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 경기에서
2분 10초 12를 기록해
지난 부다페스트 대회에 이어
또다시 6위를 차지했습니다.

김 선수는 초반 접영과 배영 구간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평영과 자유형 구간에서
뒷심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김정숙 여사는 광주를 찾아
여자혼영 2백미터 결승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김서영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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