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단체교섭 잠정 합의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23 20:20:00 수정 2019-07-23 20:20: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 노사가 단체 교섭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을 없애고
광주공장 이전 문제에 대해
노사 공동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내용의
2018년 단체교섭안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공장의 설비투자와 인력 운영은
현재 진행되는 상황들을 고려해
앞으로 대화를 통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이번 주말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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