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지역 대형 사업장들 일제히 여름휴가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24 07:35:00 수정 2019-07-24 07:35:00 조회수 0

광주 지역 대형 제조업 사업장들이 잇따라
집단 여름휴가에 들어갑니다.

가장 먼저 집단 여름휴가에 들어가는
금호타이어는
다음달 1일부터 닷새동안 모든 생산라인을
멈추고 여름 휴가를 떠납니다.

또, 기아차 광주공장은
8월 5일부터 휴가에 들어가고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8월 12일부터 집단휴가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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