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어선 좌초 등 해상 사건 사고 잇따라..

강서영 기자 입력 2019-07-24 20:20:00 수정 2019-07-24 20:20:00 조회수 5

오늘(24) 오전 5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 송도 인근 해상에서
11명을 태운 9톤급 어선이 좌초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을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1시 30분쯤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50대 선원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박의 갑판에서
투망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는
동료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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