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예타면제 해상교량 관광 연계 방안 마련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7-24 20:20:00 수정 2019-07-24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국도 77호선 해상 교량 건설 사업을
지역 관광 산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반영된
'압해-화원'간 다리와
'화태-백야'간 다리 건설 추진을 앞두고
익산국토관리청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대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논의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압해-화원'과 '화태-백야' 구간은
여수에서 영광에 이르는
국도 77호선의 마지막 단절 구간으로
기획재정부의 사업 계획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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