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막바지로 접어든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VCR▶
아리안 티트머스부터 마거릿 맥닐까지..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명의 선수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남자 접영 200m에서 우승한
헝가리의 크리슈토프 밀라크 선수인데요.
그가 세운 기록은 1분 50초 73으로,
수영의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10년 묵은 세계기록을 0.78초 앞당겼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세계신기록 작성은
남자 평영 100m 준결승 이후 두 번째인데요.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 또 어떤 선수가
새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됩니다~
--------------------------------------------
어떻게 물에 뜨고, 팔을 젓는 지
수영을 유튜브로 배운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부탄 선수 킨리 렌덥인데요.
2년 전 취미로 수영을 시작한 그가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은 건 고작 3개월.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전에 참가한
그는 최하위권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막 수영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그의 목표는 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 같은 선수가 되는 것!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중학교를 1년 휴학까지 했다니
그의 수영에 대한 열정을 보면,
불가능도 없어 보이죠~
--------------------------------------------
수영대회 폐막을 이틀 앞두고
막바지 붐 조성을 위해
수영대회 홍보대사들이 광주로 총출동합니다.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은 내일 오후 3시 반
남부대 주 경기장 마켓스트리트에서
팬 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하고요.
박태환 선수는 오후 7시에
남부대 주 경기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
함께 응원합니다~
============================================
내일 열리는 경기 소식입니다.
오전 10시, 여자 200m 배영 예선전이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임다솔 선수의 주 종목이기도 한데요.
집중해서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오후 6시 반에는
여자 수구 금메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미국과 스페인, 과연 어느 나라 국가가
경기장에 울려퍼질까요~
밤 8시 이후에는
남자 계영 800m 결승전도 진행됩니다.
영국이 3연패를 하느냐, 이 종목의 역대 최강자
미국이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수리영역' 이었습니다.
///
놓치면 아쉬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소식들과 경기 일정을 알려드리는
데스크 '수리영역' 시간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막바지로 접어든
대회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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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아리안 티트머스부터 마거릿 맥닐까지..
10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명의 선수가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남자 접영 200m에서 우승한
헝가리의 크리슈토프 밀라크 선수인데요.
그가 세운 기록은 1분 50초 73으로,
수영의 황제 마이클 펠프스의
10년 묵은 세계기록을 0.78초 앞당겼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세계신기록 작성은
남자 평영 100m 준결승 이후 두 번째인데요.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 또 어떤 선수가
새 역사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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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물에 뜨고, 팔을 젓는 지
수영을 유튜브로 배운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부탄 선수 킨리 렌덥인데요.
2년 전 취미로 수영을 시작한 그가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은 건 고작 3개월.
남자 개인혼영 200m 예선전에 참가한
그는 최하위권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제 막 수영선수로서 첫발을 내디딘
그의 목표는 수영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 같은 선수가 되는 것!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중학교를 1년 휴학까지 했다니
그의 수영에 대한 열정을 보면,
불가능도 없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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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폐막을 이틀 앞두고
막바지 붐 조성을 위해
수영대회 홍보대사들이 광주로 총출동합니다.
수영선수 출신 배우 성훈은 내일 오후 3시 반
남부대 주 경기장 마켓스트리트에서
팬 미팅과 사인회를 진행하고요.
박태환 선수는 오후 7시에
남부대 주 경기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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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열리는 경기 소식입니다.
오전 10시, 여자 200m 배영 예선전이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임다솔 선수의 주 종목이기도 한데요.
집중해서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오후 6시 반에는
여자 수구 금메달 결정전이 펼쳐집니다.
미국과 스페인, 과연 어느 나라 국가가
경기장에 울려퍼질까요~
밤 8시 이후에는
남자 계영 800m 결승전도 진행됩니다.
영국이 3연패를 하느냐, 이 종목의 역대 최강자
미국이 6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데스크 '수리영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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