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4) 낮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치동의 한 아로니아 밭에서
82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침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현장을 찾은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무더위에 일을 하다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4) 낮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송치동의 한 아로니아 밭에서
82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침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현장을 찾은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무더위에 일을 하다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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