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는 오늘(25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동료 여성의원을 성희롱한
김 훈 의원의 징계수위를 논의할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재용 부의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고,
다음 달 14일까지 20일 동안
김 훈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논의하게 됩니다.
피해자인 김수미 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윤리특위의 신속한 결정과
결정된 안건에 대한 공개투표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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