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 80% 7~9월 발생

최진수 기자 입력 2019-07-26 20:20:00 수정 2019-07-26 20:20:00 조회수 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수산물 섭취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동안 평균 80%가
7월에서 9월 사이에 발생했고
발생 장소는 음식점,
주요 원인 식품은 어패류였습니다.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신선한 상태의 어패류는
섭씨 5도 이하에 냉장 보관하고,
냉동 어패류는 냉장고에서 해동한 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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