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업사관학교 수료생 10명 가운데 7명 창업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26 20:20:00 수정 2019-07-26 20:20:00 조회수 0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창업사관학교 수료생 10명 가운데 7명이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창업사관학교에 지난해까지 116명이 수료했고,
이 가운데 69%인 80명이 창업했습니다.

한편, 창업사관학교는 5개월 과정으로
매년 두차례 운영되고,
수료생에게는 1억원 한도에서 창업 자금 대출이
이뤄지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2천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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