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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혼성 계영 400미터 한국신기록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7-27 20:20:00 수정 2019-07-27 20:20:00 조회수 0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혼성 계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양재훈, 이근아, 정소은, 박선관 선수로
구성된 혼성 계영 대표팀은
오늘(27일) 오전 열린 400m 예선에서
3분31초2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전체 35개 나라 가운데 13위에 그쳐
상위 8개 나라가 나서는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편 양재훈 선수는 어제 열린
자유형 50미터 얘선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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