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광에 국내 최초 전기차 리사이클 업체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7-27 20:20:00 수정 2019-07-27 20:20:00 조회수 0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전문업체가
영광에 들어섭니다.

영광군은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대마산업단지에 전기차를 해체하고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순환센터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기업이 240억원을 투입하는 순환센터는
만6천여 제곱미터 규모에
전기차 폐차와 폐배터리 성능 시험 등을 위한
설비와 장비 등을 갖추고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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