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상공인·자영업자 보증 신청서류 간소화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7-27 20:20:00 수정 2019-07-27 20:20:00 조회수 0

소상공인 등이
간편하게 사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 신청 서류가 대폭 간소화됐습니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은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보증을 신청할 경우
지금까지는 8종의 과세자료를
준비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용보증 신청서와 임차계약서만 제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정책을 통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연간 20만 건의 서류가 간소화되고,
행정적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