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가 있는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고흥의 한 복지시설에서 만난 15살 A양을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B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적장애 2급인 피해자의 상태를 악용해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수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고흥의 한 복지시설에서 만난 15살 A양을
7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B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적장애 2급인 피해자의 상태를 악용해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성폭행 한 것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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