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 천사대교 재진장치 9월까지 설치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7-28 20:20:00 수정 2019-07-28 20:20:00 조회수 5

신안 천사대교 흔들림 현상을 막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진동 저감 장치가
추가로 설치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
이같은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최근 천사대교를 방문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보고했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천사대교 흔들림 현상과 관련해
교량 직각방향으로
초속 6~11미터 바람이 불 경우
교량 측면에서
회오리바람이 일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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