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남자 선수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8)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18살 A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헝가리 국적 수영선수 23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법무부에 B씨의 출국정지를 신청하고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남자 선수가 클럽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8)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18살 A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헝가리 국적 수영선수 23살 B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법무부에 B씨의 출국정지를 신청하고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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