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하이다이빙' '학생 불매운동'
'중장비 사고'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하이다이빙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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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목 중에
사전 예매 매진을 기록하면서
가장 기대를 모은 종목이 있죠,

바로 하이다이빙인데요~

현장에서 관람한 사람들도, 누리꾼들도
아파트 10층 높이에 낙하하면서 펼치는
선수들의 고공연기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이분들은 심장이 없는 거냐?"
"이야 대단하다.. 저거 진짜 대단한 거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선수들의 모습에 심장이 쫄깃!
대단하다는 반응도 함께
일부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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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광덕고등학교에 이어 광주제일고 학생회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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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해
학생들도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SNS를 활용해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역시 광주일고 크으~"
"멋있어~"

자랑스럽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요~

우리 학교는 동참 안 하느냐며
함께 동참하길 바라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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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공사 현장에서 땅을 뚫는 중장비가
도로로 쓰러져 지나던 차량 한대와
전신주를 덮친 일도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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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북구 운암동의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옥 신축
공사 현장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 건데요.

이 사고로 운전자와 중장비 조종사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전선이 파손돼
인근 1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신여고 일방로 정류장 바로 옆이잖아 ㅠㅠ"
"잘못했다가 머리 크게 다칠 뻔 했네 "

평소 자주 가는 곳에서 큰 사고가
발생한 것만으로도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은
조심 또 조심하자는 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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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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