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교섭안 최종 합의 연기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29 20:20:00 수정 2019-07-29 20:20:00 조회수 0

금호타이어 노사의
2018년도 단체 교섭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투표 용지 오류로 미뤄졌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측이 실시한
조합원 찬반 투표 과정에서
투표용지 일련번호 오류로 투표가 중단됐다며
여름 휴가가 끝난 뒤
노조가 다시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로 예정됐던
노사 간 단체교섭안 추인식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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