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 출시 4달만에 1백억원 돌파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0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지역 화폐 '광주상생카드' 발행액이
출시 4개월여 만에 백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상생카드는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광주 지역 업소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선불식 지역화폐로
수영대회를 맞아 실시한
10% 특별할인 이후 판매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1인당 할인 구매한도는 매월 50만원이며
할인지원 예산 25억원이 소질될 때까지
추진하기 때문에 8월에도 10%특별할인이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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