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수출기업 47%, 수출 경기 악화 전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수출기업 가운데 절반은
하반기 수출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수출기업 10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47.2%가
지난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악화 이유로는 54%가 기존거래처의
수주감소를 꼽았고,
수입국의 경기 위축,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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