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본부세관 상반기 4조2천억원 세금납부 유예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7-30 20:20:00 수정 2019-07-30 20:20:00 조회수 0

광주본부세관은
각종 세정지원으로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등 7백여개 업체에
4조 2천억원의 세금납부를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세금 납부 유예액은
광주 천 2백억여원,
광양 9백억원, 목포 5백억원등 입니다.

세관은 담보 생략과 자동 간이환급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세금 납부 유예액이
8%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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