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사고로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백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백씨는 지난 28일 새벽
혈중 알콜농도 0.158%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광주교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19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백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생을 숨지게 한 혐의로
28살 백모씨가 구속됐습니다.
백씨는 지난 28일 새벽
혈중 알콜농도 0.158%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광주교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대학생 19살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백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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