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전남 환경단체들이
한빛원전 1,3,4호기 폐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초대형 공극 등이 발견되고 있는데도
해명만 늘어놓는 한빛원전을
더 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건데요.

'영광핵발전소 안전성 공동행동'
김용국 집행위원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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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한빛원전 폐쇄를 주장하고 나선 건,
더 이상 원전의 안전성을
믿지 못하겠다는 거죠?

답변 1)
한빛 핵 발전소 폐쇄.. 주장 이유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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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최근에 발견된 공극 중에서
가장 큰 건 157cm 짜리도 있는데..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겁니까?

답변 2)
격납건물에 공극... 약 10㎝정도의 두께만 남고
구멍난 것. 위험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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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가장 문제가 된 4호기는
30년 전 공사 당시부터
부실 시공 문제가 제기됐었는데,

왜 그동안 이런 문제가
밝혀지지 않았던 건가요?

답변 3)
20년 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 왜 밝혀지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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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지난해에는 주민들과 민변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요청했지만 기각됐었죠...

이후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 4)
소송 진행 상황.. 추가 감사 청구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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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빛원전에 대한
특별점검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조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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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