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월 한달 폭염속 가축질병 방역활동 강화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8-01 20:20:00 수정 2019-08-01 20:20:00 조회수 5

전남에서 4만여 마리의 가축이
더위로 죽은 가운데 8월 한달동안
가축질병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99개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가축사육 농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지원하고, 가축질병신고센터
25곳을 운영합니다.

또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존 축사 냉난방 시설 개선과
가축 체력 강화에 백억원을 지원하고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로 60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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