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경제 보복 규탄 집회 잇따라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3 20:20:00 수정 2019-08-03 20:20:00 조회수 0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광주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대학생 진보연합은 오늘 저녁
전남대 후문에서 아베 정권 규탄 집회를 열고
일본의 사과와 강제징용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민중당 광주시당도
충장로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어
식민 침탈 범죄에 대한 사과 없이
경제 보복에 나선 일본을 규탄했습니다.

오는 6일에는 광주YMCA에서
일본에 대응하기 위한 시국회의가 열리고
10일에는 5.18 민주광장에서
아베정권 규탄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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