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영대회 기간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04 20:20:00 수정 2019-08-04 20:20:00 조회수 0

광주 세계 수영대회가 치러진
지난 달 교통 사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4명이 숨지고 96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망은 33%, 부상은 10% 감소한 수치입니다.

경찰은 세계 수영대회 기간동안
사고 다발 지점 262곳에 교통경찰을
상시 배치하는 등
사고 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한 효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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