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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수영대회 다양한 폭염 대책 추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05 07:35:00 수정 2019-08-05 07:35:00 조회수 0

광주 마스터즈 수영대회 기간동안
폭염에 대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와 대회조직위원회는
세계 수영 대회 기간 동안 설치했던
경기장 차양막과 관람객 폭염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과 각 경기장별 냉방시설을
마스터즈 대회 기간동안에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장 주변에 두 시간 간격으로
하루 4차례 살수차를 운행하고
의사 8명 등 85명의 의료 인력을
대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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