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암댐 수문 방류 하류 지역 대비 당부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5 20:20:00 수정 2019-08-05 20:20:00 조회수 4

수자원공사는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주암댐 물 방류를 시작했다며
하류 지역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방류량은 초당 300톤 이내로,
댐에서 21km 떨어진 죽곡 지점은
조금뒤 밤 9시무렵부터 수위가 상승하고
48km 떨어진 송정지점은 내일 새벽 3시쯤
수위가 2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 공사는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영객과 시설물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