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는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주암댐 물 방류를 시작했다며
하류 지역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방류량은 초당 300톤 이내로,
댐에서 21km 떨어진 죽곡 지점은
조금뒤 밤 9시무렵부터 수위가 상승하고
48km 떨어진 송정지점은 내일 새벽 3시쯤
수위가 2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 공사는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영객과 시설물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5시부터
주암댐 물 방류를 시작했다며
하류 지역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방류량은 초당 300톤 이내로,
댐에서 21km 떨어진 죽곡 지점은
조금뒤 밤 9시무렵부터 수위가 상승하고
48km 떨어진 송정지점은 내일 새벽 3시쯤
수위가 2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자원 공사는 수위 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야영객과 시설물의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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