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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9일째 밤부터 태풍 영향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6 20:20:00 수정 2019-08-06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 9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광주 광산의 낮최고 기온이
35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내일 새벽까지 전남 동부와 남해안엔
10~60mm, 나머지 전남지역과 광주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순천과 여수, 보성 등 전남 동부권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면서
기온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폭염주의보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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