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은행, 수출규제 피해 업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06 20:20:00 수정 2019-08-06 20:20:00 조회수 0

광주은행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은행은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 한 곳당 최대 1.2%p의 우대 금리를
적용해 2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은
기한을 연장하고,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속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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