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도 3개 출연기관 부적정 행정 33건 적발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8-06 20:20:00 수정 2019-08-06 20:20:00 조회수 7

전라남도 산하 3개 출연기관들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채용과 업무추진비 집행 등의
부적정 행위 33건이 적발됐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난 2017년 2명의 일반직 6급 채용과정에서
인사관리 규정을 어기고
자격 조건에 미달한 응시자를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석·박사 과정의 임직원 7명에게
3백여만 원의 등록금을 부당 지급했고
전남테크노파크는 가족수당 부당지급과
예산 낭비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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