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SRF 가동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SRF사용승인 처분 등
부작위 위법확인 소송'의 선고를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탄원했습니다.
대책위는 주민 2만명이 서명한 탄원서에서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 이전에
법원의 선고가 이뤄질 경우
협의 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연기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주민 반발을 이유로 SRF 연료 사용 승인을
보류하고 있는 나주시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내일(8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SRF사용승인 처분 등
부작위 위법확인 소송'의 선고를
연기해달라고 법원에 탄원했습니다.
대책위는 주민 2만명이 서명한 탄원서에서
오는 14일 열리는
12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 이전에
법원의 선고가 이뤄질 경우
협의 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연기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주민 반발을 이유로 SRF 연료 사용 승인을
보류하고 있는 나주시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내일(8일)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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