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열흘째 폭염특보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7 20:20:00 수정 2019-08-07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에 열흘째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풍암동과 광양이 36.1도를 기록했고
나주 다도면도 35도까지 기온이 올랐습니다.

광주와 나주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나머지 전남 21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발효중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광주와 전남에 폭염이 이어지고
내일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