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친일잔재 청산 단죄문 설치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08 20:30:00 수정 2019-08-08 20:3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전국 광역단체에선 처음으로
일제 식민통치 잔재물에 대한
단죄문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친일잔재 조사 기획팀이 확인한
일제 잔재물 65개 가운데
국*공유지에 위치한 25개의 일제 잔재물에
단죄문을 우선 설치하고
오늘(8) 오전 광주공원 앞에서
제막 행사를 열였습니다.

단죄문에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친일 인사의 행적과 시설물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기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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