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2019 사랑의 보금자리' 광주 1호점 입주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09 20:20:00 수정 2019-08-09 20:20:00 조회수 0

저소득층의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19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의
광주1호점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입주했습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10가구 가운데
노후 아파트 9가구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해
장판과 부엌, 욕실을 전면 교체하고
도배까지 깔끔하게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보금자리는 기초수급자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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