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앞두고 광우병 검사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09 20:20:00 수정 2019-08-09 20:20:00 조회수 0

육류 소비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광우병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도축장에서 출하되는
30개월 이상된 소 200마리를 무작위로 골라
광우병 감염 여부를 살피고
신경 증상을 보이거나 기립 불능 소 등에 대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농가와 축산단체를
상대로 홍보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도축장 소 836마리와
기립불능으로 신고 된 소 3마리를 대상으로
광우병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