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4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나
징역 5년을 선고받은 30대 태국인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행인
4명을 치고 도주한 3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를 내고도
피해자들을 구호하지 않았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4명의 사상자를 내고 달아나
징역 5년을 선고받은 30대 태국인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행인
4명을 치고 도주한 3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사고를 내고도
피해자들을 구호하지 않았고,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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