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법 제정"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8-13 20:20:00 수정 2019-08-13 20:20:00 조회수 0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시민단체가 관련 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광주시 등 6개 자치단체만
조례를 통해
근로정신대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피해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모임은
근로정신대 피해자 지원 법안이
지난 2월 발의됐지만
반년 동안 국회에서 발이 묶여 있다며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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