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전범기업 제품 불매 조례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19-08-13 20:20:00 수정 2019-08-1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의회도
일본 전범 기업의 제품 구매를 제한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어제(12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전범기업 제품 구매와
수의계약을 제한하는 조례안을
조석호 의원이 대표 발의해
다음달 임시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조례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은
광주시와 산하 기관, 시의회 사무처 등으로
해당 공공기관들은 전범 기업 제품을
공공 구매하거나 수의계약할 수 없고
사용 중인 제품도 전범 기업임을 알리는
표시를 해야 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