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서구의회, `클럽 붕괴 사고` 특위 구성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8-13 20:20:00 수정 2019-08-13 20:20:00 조회수 0

2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서구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 서구의회가
특위를 꾸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구의회 특위는
붕괴사고와 관련이 있는 부서와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클럽 인허가와
관리감독 실태를 점검해 이달 말까지
원인을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특혜의혹이 일고 있는
일반음식점 춤 허용 조례에 대해서도
개정 혹은 폐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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