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사하지 않는다며' 후배에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8-13 20:20:00 수정 2019-08-13 20:20:00 조회수 0


완도경찰서는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66살 A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는 어제(12) 저녁 6시쯤
완도군 청산도에서 후배인 59살 B 씨가
평소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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