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에도 No-아베 거리 등장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14 07:35:00 수정 2019-08-14 07:35:00 조회수 0

전국적으로 반일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광산구에도 No-아베 거리가
등장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에서 원당산을 잇는
1km 거리에 이틀 전부터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8.15 광복을 기념하자는 의미의 현수막이 일제히 내걸렸습니다.

거리에 걸린 현수막은 모두 100여개로
더불어민주당 광산을지역위원회에서
당원과 시민의 신청을 받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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