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달의 5.18 유공자에 항쟁진실 알린 조남일 씨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8-16 20:20:00 수정 2019-08-16 20:20:00 조회수 0

국립 5·18민주묘지 관리소는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故 조남일 유공자를 선정했습니다.

고 조남일 씨는 서울대 재학중이던
지난 1980년 5월 22일 광주로 내려와
항쟁에 참여했고 이후
서울로 상경해 항쟁의 참상을 알리는
유인물을 만들어 뿌리다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 유공자는 1995년 7월
38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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