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특보, 다시 무더위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17 20:20:00 수정 2019-08-17 20:20:00 조회수 0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시작되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인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1.2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광주와 순천, 여수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열대야도 다시 찾아오겠다며
건강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