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관광재단 연내 설립위해 '속도'

김주희 기자 입력 2019-08-17 20:20:00 수정 2019-08-17 20:20:00 조회수 0

전남지역 관광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관광재단 설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 벨트를 추진할
전남관광재단을 설립하기 위해
타당성을 분석한 연구 용역 최종 보고서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출자 심의위원회등을 거쳐
올해 안에 재단 설립을 마칠 계획입니다.

전남관광재단이 설립되면 향후 5년 동안
543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3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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