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분기 전남 서비스업 생산, 전년 대비 1.3%↑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8-18 20:20:00 수정 2019-08-18 20:20:00 조회수 0

통계청은
올해 2분기 전남의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107.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천과 경기,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증가폭으로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가 6.4 포인트,
부동산이 4.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2분기 전남의 소매 판매지수는 100.5로
작년 2분기에 비해 0.9 포인트 감소했으며,
특히, 대형마트 판매가
3.6 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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