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문화전당 주차장 상생협약 이후 이용객 30% 증가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8-20 20:20:00 수정 2019-08-20 20:20:00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동구청이
전당의 부설 주차장을
할인 개방하기로 협약한 뒤
이용객이 30% 늘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7월 한달동안
부설 주차장을 이용한 차량이 만여 대로
협약 이전인 6월보다
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차장 이용 차량 만여 대 가운데 22%가
동명동의 협약업소를 들른 것으로 분석돼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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