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전당 민주평화기념관 개방에 29만 명 방문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8-22 20:20:00 수정 2019-08-22 20:20:00 조회수 0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5.18과 수영대회 기간에
민주평화기념관을 개방한 결과
29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해 5.18 행사 기간에
기념관을 한시 개방했을 때는
13만명이 다녀갔지만
올해는 수영대회 기간까지
개방 기간을 확대했고,
이에따라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화기념관은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복원이 확정됨에 따라
내부의 전시물들이 철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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