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수확 앞둔 사과·배, 품질관리 중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8-25 20:20:00 수정 2019-08-25 20:20:00 조회수 0

본격적인 사과와 배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당국이 철저한 품질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추석은 평년보다 10여 일 빨라
조생종 품종을 제때 출하하기 위해서는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며,
배의 경우 크기와 당도를 높이기 위해
3일에서 5일 간격으로 분산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과는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가지를 정리하고
과실 주변의 잎을 제거하는 것이
착색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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