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추석 앞두고 건설현장 임금체불 등 점검

이재원 기자 입력 2019-08-25 20:20:00 수정 2019-08-25 20:20: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대형 건설 현장에 대한
실태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내일(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자치구와 건설협회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대형 공사 현장 15곳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광주시는 근로자 체불임금과
건설기계에 대한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등을
살펴본 뒤 부실·불법업체에 대해서는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